산불 절반 이상이 입산자 실화

윤근수 기자 입력 1999-12-07 16:35:00 수정 1999-12-07 16:35:00 조회수 3

◀ANC▶

올들어 전남도내에서 발생한

산불 가운데 절반 이상이

입산자들의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도내에서는

24건의 산불이 발생해

임야 42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원인별로 보면

등산객이나 성묘객 등 입산자들의 실수 때문에 발생한 산불이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논*밭두렁을 태우다

불길이 산으로 옮겨붙은 경우가

6건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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