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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개 자치구가
체납된 환경개선 부담금 징수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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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의 경우,
올 1/4분기 1억3천만원에 머물던
환경개선 부담금 체납액이
2/4분기에는 3억5천만원으로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동구를 비롯한 4개 자치구도
환경개선 부담금 징수율이
올해초 80%를 넘었으나,
2/4분기에는 70%를 밑돌고있습니다
특히 공공근로요원이 맡고있는
체납액 징수관련 업무도
내년부터는 일반직으로 넘어오게돼
각 구청은 이에따른
인건비와 우편료 등으로
한해평균 4천만원 이상을
초과부담해야할 형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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