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초점: Y2K "최종점검 필요"

조현성 기자 입력 1999-12-11 17:56:00 수정 1999-12-11 17:56:00 조회수 0

◀ANC▶

새천년이 가깝게 다가올수록

Y2K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충분한 대비를 해왔기 때문에 큰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믿어도 되는 것인지

주간 초점 오늘은 이문제 살펴봅니다.



최영준 광주시 정보통신담당관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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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 안녕! 먼저 Y2K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광주시에서는 이에대해

어떻게 대비를 해오셨습니까?





자체 선언했다.



자체 선언이란



적어도 행정분야에서는 큰 문제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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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 Y2K 문제에 대한 우려가 행정 분야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의료나 금융 등 사회 다른 분야에서의 대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지역 병원들 대부분 해결됐다.



광주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도

문제없다.



가장 우려되는 곳은 중소기업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중기청과 진흥공단등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자체 해결책을 찾아왔다.

그래도 (어떠 어떠한 점등에서) 위험에 노출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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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여) 그래도 만에 하나

비상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비하고 있습니까.



수 차례 모의 시범 훈련을 해왔고

앞으도 계속 할 계획이다.



12월 31일에는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해 비상 대책 상황실 운영.



비상 대책 상황실에서는 무슨 무슨 일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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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 정부가 최근 Y2K 국민대처 요령을 발표했죠. 그 주요 내용은 무엇이고 왜 시민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것이죠.





Y2K 자체보다는 그에대한 시민 불안감이 더 큰 문제.



EX) 불안을 부추길 수 있는 생필품 사재기가 우려.



31일밤 전화 폭주 사태 등 우려



그래서 현금 적게 인출하는 등

대처 요령 10개 중 몇 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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