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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을 맞아 혈액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적십자 혈액원에 따르면
헌혈인구의 30%를 차지하는
학생들이 방학을 하게되고
예비군 훈련이 끝남에 따라
헌혈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지난 여름
말라리아가 유행했던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에도
혈액을 지원해야 할 실정입니다.
적십자 혈액원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충장로와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거리 헌혈을 실시하고
기업체와 군부대 등의 단체현혈을 적극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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