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망운 국제 공항 건설공사
시공자가 결정됨에 따라
공사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무안군 공항 건설 지원 사업소에 따르면 지난3일 조달청에서 열린
최종 입찰에서 1501억 5천만원을 써낸 금호 산업 컨소시엄이
현대와 삼성물산 컨소시엄을 제치고 낙찰 예정사로 선정됐습니다
금호산업은 서류심사와 설계 보완 작업을 거쳐 이달 20일쯤
최종 낙찰자로 결정될 예정이며
이달말이나 내년초쯤에
계약을 맺고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망운 국제 공항 공사 컨서시엄
지분율은 금호가 37.5%,
한진 32.5, 대림 산업 20,
그리고 보성건설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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