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남체신청은 연말을 전후해
우편물이 밀려들 것으로보고
오늘부터 한달간 특별 소통책 마련에 나서기로했습니다.
◀VCR▶
올 연말 예상되는 우편물량은
모두 4천 4백만통으로 지난 해보다
12 퍼센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각 우체국마다
일반 사무직원과 아르바이트 요원을 집중 투입하는 등
우편물 소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체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는
성탄 카드나 연하장은 미리 발송하고 규격봉투에 우편번호를 반드시 적어줄 것등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