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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건설업체들이
관급 공사의 공기를 넘기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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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도내에서는 13개 건설업체가
공기를 넘겨 1억 8천만원의
지체상금을 물었습니다
옥곡 광영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는
51일간 공기가 지연됐고
산이 우회도로 확포장 공사는
한달여 공사가 늦어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기가 지연된 사유로는
겨울철 공사 중단과
설계 변경이 주류를 이뤄
보다 계획적인 공기 설정이
필요한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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