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을 선언한 해태

타이거즈의 이강철선수가 소속

구단과의 협상이 결렬돼 프로야구

스토브리그의 공개시장에 나섰습니다

◀ＶＣＲ▶

이강철은 자유계약

선수와 소속구단의 재계약 1차

마감일인 오늘새벽0시까지 구단과

협상을 벌였지만 보너스와 연봉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해태는 올 연말까지

이강철에 대한 협상권을 상실했고

이강철은 소속팀을 제외한 7개

구단과 자유롭게 이적을 논의할수

있게 됐습니다



만약 이강철이 올연말까지

어느 팀과도 계약을 맺지 못하면

내년1월한달동안 소속구단을 포함한 전 구단과 다시 협상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