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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는
개교이래 처음으로 사법고시에 합격한 최애숙씨를 학교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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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신극범 총장은
오늘 최씨를 만난 자리에서
사법시험 합격으로
후배들에게 가능성을 심어줬다고 치하하고
축하패와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나주가 고향인 최애숙씨는
올해 35살의 주부로
지난 89년 광주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10여년 직장생활을 한뒤
95년부터 고시공부를 시작,
4년만에 사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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