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영암 경찰서는
조선소를 점거해 업무를 마비시킨
삼호 중공업 노조위원장
34살 권성원씨등 노조간부 4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VCR▶
또 이들과 함께
점거농성을 벌였던 27살 김모씨등
노조원 53명에 대해서는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노조원들과 함께
파업기간인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회사 점거농성을 벌이면서
직원을 내쫓는등 업무를 마비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