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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TV를 제외한 백색 가전 부문을 자회사인 광주전자로
흡수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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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계자는
수원에 있는 전자레인지와 세탁기,에어컨 등 가전 부문을
청소기 생산을 전담하고 있는
광주로 이전하는 방안을 구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그동안 지역 발전 등의 명분을 내걸고 가전 부문의 지방 이전을 꾸준히 추진해왔습니다.
한편 삼성은 부산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나
최근 실효성이 없다는 내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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