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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회원농협들이
빚에 의존하는 차입 경영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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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말 현재 중앙회로부터
자금을 차입해 사용중인 회원농협은 58개 농협으로
지난 해말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또 차입 규모도 조합당 29억원에서 현재는 19억으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회원농협들의
상호금융저축이 크게 늘어난 반면에 대출 증가세는 둔화된데 따른 것입니다.
또 재무 구조가 취약한 조합들이
자기자본증대와 합병 등에 의한
경영 개선도 차입금 규모를 줄인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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