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바다로 추락 1명 사망

한신구 기자 입력 1999-11-28 12:37:00 수정 1999-11-28 12:37: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시 반쯤

고흥군 도양읍 북촌 방파제에

주차돼있던 승용차가 바다로추락해

광주시 서남동 43살 박형숙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바람을 쐬기위해

방파제에 차를 주차시켜놓고

잠을 자던중에 차가 밀리면서

사고를 당했다는 남편 김모씨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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