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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 침입해
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던
40대 남자가
한 시민에의해 격투끝에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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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 경찰서는
광산구 우산동 40살 박모씨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오늘 새벽 5시 50분쯤
광주시 오치동 한 가정집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려다 주인에게 들키자,
주인 53살 최모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범행직후 달아나던 박씨는
때마침 신문을 돌리던 모 일간지 배달원 24살 박모씨에게 발각돼, 10여분간의 격투끝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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