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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이전에 따른
지역 불균형 개발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도청 이전과 관련된 현안을 중심으로
도정 질의를 했습니다
박용백기자 -
도청 이전이 또다시
쟁점이 됐습니다
도의원들은 도정 질의를 통해
광주 인근 시군의 공동화 현상등
도청 이전 이후 예상되는 후유증에 대한 대책을 추궁했습니다
◀INT▶임호경
광주 인근 6개 시군에 대한
개발 계획이 졸속으로 수립돼
전면 수정돼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INT▶이태신
장흥 강진 보성등
전남 중남부 지역이
도청 이전으로 더욱 낙후될
처지에 놓인데 따른 대책을
추궁하는 질의도 이어졌습니다
◀INT▶황병순
도내 3백여개의 소각 시설이
대부분 고장나
가동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한
질책성 질의도 제기됐습니다
◀INT▶권청자
허경만 도지사는 답변을 통해
도청 이전등 제반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허경만
오늘 도정 질의에서는
예산 회계 년도를 변경할것과
농가 부채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전라남도가 앞장설것등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질의가 나와
주목을 끌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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