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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속칭 `네다바이' 수법을 이용해, 식당과 다방 업주들을 대상으로 1억2천여만원을 훔친 혐의로
장성군 56살 김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 60살 임모씨등 5명을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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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씨등은 지난 9월 부산의 한 식당에서 도박을 하면서
식당 주인 55살 최모씨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환전 목적으로 준비해 놓은
현금4천여만원을 훔쳐 달아나는등
전국의 다방과 식당 업주를 상대로
지금까지 10여차례에 걸쳐 1억2천여만원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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