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되는 전남도 예산

입력 1999-12-16 19:30:00 수정 1999-12-16 19:30:00 조회수 0

◀ANC▶

도청 이전 사업비와

남해안 관광 조성 벨트 사업이

여야간 선심성 사업의 논란에

휘말리게 되면서

국회 예산 반영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VCR▶

국민회의는

도청 이전 사업비 3백억원과

남해안 관광 벨트 조성 사업비

5백억원을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한나라당은

지역 편중 선심성 투자 사업비라며

줄기차게 삭감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정부 심의를 거쳐 국회로 넘어간

이들 사업비가 삭감될 경우

도청 이전과 남해안 관광 벨트의

내년 착공은 차질이 불가피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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