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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 체육관과 구동 체육관 시설이
체육 경기 보다는
시설 임대에 집중하고 있어
체육시설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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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노대영 의원에 따르면
염주 체육관의 경우
지난해 137일을 임대했는데
이가운데 체육 행사는 14일로
전체의 10%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구동 체육관도 지난해
체육 행사는 거의 치르지 않고
73일 동안을 시설 임대한 것으로
나타나 체육관 기능을 상실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이와함께 구동 체육관의 경우
지난해 1억 2천만원,
올해 3천여만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체육 시설 운영에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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