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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월드컵 경기장의
새 시공사인 한양과 남양건설이 오늘부터 본격 인수작업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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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분 문제로 이견을 보였던 한양과 남양 건설은
최근 지분을 각각 70%와 30%로
나누기로 합의하고
오늘부터 기술인력을 투입해
현장 실사 등 인수 작업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두 시공사는 내년 1월 31일까지
금호로부터 인수인계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아직 공동 수급 협정서가
마무리 되지 않아
인수 작업이 순조롭게
이뤄질지는 미지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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