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최다 교통량 나주 남평

입력 1999-12-07 19:03:00 수정 1999-12-07 19:03:00 조회수 0

◀ANC▶

도내 도로 가운데 하루 교통량이 가장 많은곳은 나주시 남평면이고

가장 적은 곳은 신안군 신의면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최근

지방도와 군도 등 414개 도로, 481개 지점에서 차량 통행량을 조사한 결과, 지방도인 나주시 남평면 수원지점 통행 차량이 2만267대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영암군 학산면 용산지점,담양군 고서면 산덕지점, 강진군 도암면 계리지점등의 순으로

차량 통행이 빈번했습니다



반면 군도인 신안군 신의면 상태서 지점은 하루종일 불과 20대의 차량만 지나가 가장 한산한 도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도 전체 도로의 통행차량은 모두 99만5천537대로

지난해 보다 5%가까이 증가했는데 이는 경기회복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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