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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내년도 예산 편성이
소모성 경비에 치중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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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의회 예산 결산 특별
위원회는 내년도 광주시 예산
가운데 일반 운영비와 복리 후생비
물건비등이 올해보다 늘어났다며
광주시의 재정난을 감안할때 낭비성 경비를 줄이겠다는 행정부의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국외 여비 편성액이
60% 늘었고 대표적인 행사성,
소모성 경비인 기관 운영 업무
추진비와 시책 추진 업무 추진비가
평균 40%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예산에 편성된 소모성 예산을 올해 수준으로 줄일 경우에는 100억 가까운 광주시
예산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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