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사고낸뒤 달아난 선장 붙잡혀

한신구 기자 입력 1999-12-11 06:36:00 수정 1999-12-11 06:36:00 조회수 0

◀ANC▶

목포 해양경찰서는

해상에서 충돌사고를 낸뒤 달아난

현성호 선장 57살 전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씨는 어제 새벽

목포시 고하도 부근 해상에서

해진호를 들이받아 침몰시킨뒤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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