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만 골라 털다니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2-11 19:13:00 수정 1999-12-11 19:13:00 조회수 0

◀ANC▶

광주 서부경찰서는

빈 사무실과 상점을 골라

도둑질을 해온 혐의로

광주시 남구 주월동 24살

김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7일 새벽

광주시 산수동 모 무역회사 사무실에 창문을 통해 들어가 500만원어치의 물품을 훔치는 등 20여차례에 걸쳐 빈 사무실과 상점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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