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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믄해를 앞두고
나눔의 시대를 상징하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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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특별봉사대는
오늘부터 24일까지
광주우체국앞과 이프유백화점앞에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모금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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