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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보호단체 협의회가
새해 해맞이 등반을 자제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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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보호단체 협의회는
해마다 수만명의 해맞이 인파로
무등산이 심각하게 훼손돼 왔다며
가족과 함께 가정에서 새해 설계를 해줄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은 새 천년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어느해보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무등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맞이 등반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무등산 보호단체 협의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홍보공문을
종교단체와 사회단체 등
각종 기관 단체에 보내고
증심사와 터미널 등에는
홍보 플래카드를 부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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