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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의 성공적인
재개발을 위해서는 개발 주체의 확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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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발전 연구원의
이건열 박사는 재래시장 할성화 방안이라는 논문에서 재래시장의 재개발을 추진할 경우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사업 자체가 어렵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한 상권의 범위와 운영상의 문제점 등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입주 상인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광주시에서는 21개 재래시장 가운데 산수시장과 호남 시장 등 5곳에 대해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사업 주체의 부도와 일부 상인들의 반대로 사업 자체가 중단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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