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인권단체 대규모 광주방문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2-01 19:10:00 수정 1999-12-01 19:10:00 조회수 0

◀ANC▶

동아시아 지역의 인권단체

회원들이 내년에 대규모로

광주를 방문할 전망입니다.



5.18 기념재단은

일본 오키나와 위원회와

대만위원회 등 동아시아

인권단체회원 3백여명이

내년 5월 광주에서 열리는

제 4회 동아시아 인권대회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인권단체 회원들은

5.18 20주기 전야제에 참석해

인권의 상징인 광주의

역사성을 체험하고

한국전쟁 50주년을 기념해

함평과 나주 등 양민학살

현장도 방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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