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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인으로 구성된
부품 소재 투자 조사단이 오늘
광주시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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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명의 일본 부품 소재 투자
조사단은 오늘
하남공단에 있는 한국 알프스를
방문하고 공장을 둘러본 뒤
고재유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관계자들로 부터
외국 기업의 투자 환경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자리에서 고시장은
외국 기업에게 지방세를
15년 동안 면제해줄 뿐만 아니라
첨단 기술 사업에 1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경우에는
평동의 외국인 전용 공단의
공장 부지를 무상으로
임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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