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지원감소

황성철 기자 입력 1999-12-03 17:12:00 수정 1999-12-03 17:12:00 조회수 2

전남지역 실업계 고등학교에 이어서 일반계 고등학교들도 2천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대규모 미달사태를 빚었습니다

◀VCR▶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2천학년도 일반계 고교

신입생 지원결과 66개 공립고등

학교가운데 80%인 52개 학교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전남지역 실업계와 인문계

고등학교들의 내년도 신입생 모집

정원은 총 3만4천여명인데 현재

5천여명이 부족한 상탭니다



이에따라 교육청은

내년도 도내 고등학교의 학급수를 37개학급 감축하고 학급정원수도

줄이는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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