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실업계 고등학교에 이어서 일반계 고등학교들도 2천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대규모 미달사태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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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2천학년도 일반계 고교
신입생 지원결과 66개 공립고등
학교가운데 80%인 52개 학교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전남지역 실업계와 인문계
고등학교들의 내년도 신입생 모집
정원은 총 3만4천여명인데 현재
5천여명이 부족한 상탭니다
이에따라 교육청은
내년도 도내 고등학교의 학급수를 37개학급 감축하고 학급정원수도
줄이는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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