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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검 순천 지청은
광양 청석 의료 재단의 가야 병원장 40살 조모씨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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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광양시 중동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할 때부터 지금까지
병원 근로자 김모씨의
임금과 상여금 600여만원등
종업원 180여명의 임금
10억여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입니다.
조씨는 또 병원을 운영하면서
취업 규칙을 작성하지 않은데다,
30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면서도
노사 협의회를 설치하지 않는등
근로 규정을 지키지 않은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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