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프리마켓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2-11 09:51:00 수정 1999-12-11 09:51:00 조회수 0

◀ANC▶

중고품 다시쓰기 운동을 촉진시키기 위한

재활용품 장터가 열렸습니다.



광주 경실련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 광주시 진월동

해태마트 앞에서

일일 프리마켓 행사를 열고

시민들이 들고 나온 재활용품을

싼 값에 사고 팔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민단체 회원들은

프리마켓에 나온 시민들에게

갈수록 늘어가는 쓰레기 처리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중고품 재활용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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