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박충식투수 상견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12-13 17:04:00 수정 1999-12-13 17:04:00 조회수 2

◀ANC▶

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가 영입한

박충식투수가 오늘 구단을 찾아

인사를 나눴습니다.

◀VCR▶

해태가 자유계약선수 이강철을

삼성에 내준 대신 규약에 따라

삼성에서 데려온 박충식은

광주상고 출신으로

지난 93년 신인지명에서

이종범에 밀려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었습니다.



삼성에서 통산 69승39패,

방어율 3.03의 뛰어난 성적을

올렸던 박충식은

올해 오른쪽 팔꿈치부상으로

이렇다할 성적은 내지 못했습니다



박충식은 내년 3월쯤

미국으로 재활훈련을 떠날 계획으로 알려져

내년시즌은 뛸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