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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농어가 부채 경감 대책으로
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15만 가구가 혜택을 보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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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상호 금융 금리를 1년간 12.5%에서 6.5%로 낮추기로
확정함에 따라
광주 전남 지역은 총 15만 가구가 6백 42억원의 이자 경감 효과를 얻을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자 감면 대상 15만 가구는
이는 상호 금융을 쓰고 있는
농가의 35%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광주 전남 농어민들이 쓰고 있는
상호 금융 자금 2조 7천 9백억원 가운데 이지역에 지원될
자금 규모는
9천 8백 80억원 수준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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