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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5.18 당시 진압군이
발포를 하게된 계기는
진압군 장갑차에 공수부대원이
깔렸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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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당시 진압군이었던
강원도 횡성의 이경남 목사는
계간지 '당대비평' 겨울호에서
공수부대원이 시위대 장갑차에
깔린 것이 아니라
퇴각하는 군 장갑차에
희생당한 것이라고 증언했습니다.
따라서 이 목사는
시위대 장갑차가 돌진하는 바람에
군인들이 희생 당하면서
발포가 시작됐다는
진압군 지휘관의
광주 청문회 증언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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