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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가
에디 피어슨,호세 말레이브등
2명의 외국인선수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VCR▶
해태는 두선수 모두 10만달러의
연봉과 별도의 옵션계약을 맺고
내년시즌 주전공격수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에디피어슨은 올해 현대에서
활약했던 선수로
2할8푼9리의 타율과 31홈런을
기록했고 메이저경력을 갖고 있는
호세 말레이브는 베네주엘라 출신으로 호타준족의 대형공격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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