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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엑스레이나 CT촬영을
하면서 곧바로 결과를 알수 잇는 판독 시스템을 한 의사가 개발햇습니다.
민은규기자가 취재////
정형외과 전문의인 오순탁원장.
평소 MRI나 CT촬영에
많은 시간을 보내야했던 오원장은
보다 효율적인 의료영상
관리방법을 찾아나섰습니다.
2년여의 연구끝에 오원장은 팩스, 다시말해 의료영상정보를 디지털로 판독하고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냈습니다.
팩스를 이용하면 엑스레이나
CT로 촬영한 영상을
컴퓨터를 통해 바로 볼수 있습니다
별도의 필름 인화작업이 필요없기 때문에 그만큼의 비용과
시간을 줄일수 있습니다.
◀INT▶
여기에 그치지않고 오원장은
디지털 의료영상을 이용한
자동진단시스템도 개발해냈습니다.
의료영상을 컴퓨터에 입력하면
다친자리를 자동을 찾아내
전문의가 없는 휴일이나 야간에도 신속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오원장이 개발한
디지털 의료시스템은
지금까지 수입에 의존해왔던 만큼
환자들에게는 높은 진료비부담의 원인이 돼왔습니다.
◀INT▶
지금까지 연구성과를 토대로
벤쳐기업을 창업해
의료계의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 오원장.
보다 적은 비용으로 보다 효율적인
인술을 베푸는 것이 그가 꿈꾸는
의료계의 미래상입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정보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오원장이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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