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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경지의 산성화 정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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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 기술원이
도내 농경지에 대한 토양 비옥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까지 10년동안
평균 5.7PH이었던 논의 산도가
올해 5.5는 PH로 높아졌고
밭은 적정치 6.5PH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는 등
산성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논의 규산 성분 평균치는 62ppm으로 적정치인 130ppm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인산의 경우 논은 적정치를 웃도는 ㎏당 134㎎에 달하고
밭도 적정치를 훨씬 초과하는 449㎎에 이르는 등
토양의 영양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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