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공금 유용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1-29 11:12:00 수정 1999-11-29 11:12:00 조회수 0

◀ANC▶

광주 서부경서은

회사 소유의 부동산을 팔아

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모 부동산 컨설팅 회사 직원

30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7월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법원에서 경락받은 아파트를 3천2백만원에 판 뒤 이 가운데 2천여만원을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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