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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지역의 공기가 다소 깨끗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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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환경 관리청이
지난달 광주와 목포,여수,광양 등
4개 지역의 대기질을 측정한 결과
대부분 지역에서
아황산 가스와 오존 농도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광양지역에서는
오존 농도가 0.001 피피엠 정도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산강 환경관리청은
지난해에 비해
일사량과 일조시간이 줄고,
청정연료 사용이 점차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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