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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학입시에서는
수능시험에서 고득점을 얻은 재수생이 늘어
의학계열 등 인기학과에서는 재학생이 다소 불리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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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입시학원에 따르면
수능시험 가채점 결과
380점 이상 고득점 재수생이
지난해보다 늘어
고득점층이 엷어진 재학생과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고득점 재수생은 주로
의치예과나 한의예과 등
의학계열에 집중 지원할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더우기 고득점자 대부분이
대학 재학중이면서도 의학계열로
진로를 바꾸기 위해
휴학하고 재수한 학생들이어서
관련 학과에 대거 지원할것이 확실시 됨에 따라
재학생이 상대적으로 불리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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