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상습 절도범 2명 영장

윤근수 기자 입력 1999-12-16 19:47:00 수정 1999-12-16 19:47:00 조회수 0

◀ANC▶

목포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모대학 2학년 20살 한모씨 등 2명에 대해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20살 김모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VCR▶

친구 사이인 한씨 등은

지난 15일 목포시 남교동에서

대형 마트 문을

절단기로 부수고 들어가

금반지와 가전제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2차례에 걸쳐

5천7백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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