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행상 사망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1-29 13:22:00 수정 1999-11-29 13:22:00 조회수 0

◀ANC▶

지난 27일밤 11시쯤

광주시 진월동 모 아파트 앞에서 붕어빵 장사를 하던 51살 박모씨가

머리에 상처를 입고 숨져 있는 것을 아내 고 모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장사를 하면서

자주 자리다툼을 해왔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타살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내일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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