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2-28 18:42:00 수정 1999-12-28 18:42:00 조회수 0

광주지방노동청이

주요 건설 시공사 30곳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29개 업체에서 7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추락 방지시설을 하지

않은 곳이 45건으로 가장 많았고

감전 예방조치를 하지 않은 곳이

14건으로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 금속노조가

매달 조합비의 5%를

민주 노동당에 정치자금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노동계가 특정 정당에

정치자금을 지원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스크린 경마장 설치를

저지하기 위한 서명운동이

오늘 충장로에서 시작됐습니다.



광주 시민단체 협의회는

내일까지 천명의 서명을 받아

문화관광부에 경마장 개설

반대 민원을 내기로 했습니다.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의 단장이었던 이상국씨가

한국야구위원회의 사무총장으로

내정됐습니다.





















공공근로사업을 잘한 공로로

전라남도가 국무총리상을

받게 됐고 광양시와 신안군, 영광군은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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