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차 마지막 날 눈치 지원치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12-20 20:01:00 수정 1999-12-20 20:01:00 조회수 3

◀ANC▶

지원률이 저조해

막판 눈치작전이 치열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남대 등 6개 대학이 오늘

특차 원서접수를 마감합니다.

◀VCR▶

마감을 하루 앞둔 어제까지

전남대는 모두 2천 45명 모집에 1,200여명이 지원해

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조선대 0.9대 1 ,

목포해양대 0.7대 1 등

모두 정원에 미달됐습니다.



그렇지만 의치예과와 약대

정보통신 사범대 등 이른바 인기학과는 대부분 정원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대학은 전남대와 조선대 광주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순천대 등

6개 대학으로 마감시간에 임박해 인기학과에 대한 수험생들의 눈치지원이 치열할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어제부터 시작된 고려대 등

수도권 22개 대학의

특차 원서공동접수는 오늘까지 광주염주체육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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