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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률이 저조해
막판 눈치작전이 치열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남대 등 6개 대학이 오늘
특차 원서접수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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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을 하루 앞둔 어제까지
전남대는 모두 2천 45명 모집에 1,200여명이 지원해
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조선대 0.9대 1 ,
목포해양대 0.7대 1 등
모두 정원에 미달됐습니다.
그렇지만 의치예과와 약대
정보통신 사범대 등 이른바 인기학과는 대부분 정원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대학은 전남대와 조선대 광주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순천대 등
6개 대학으로 마감시간에 임박해 인기학과에 대한 수험생들의 눈치지원이 치열할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어제부터 시작된 고려대 등
수도권 22개 대학의
특차 원서공동접수는 오늘까지 광주염주체육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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