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수출입 통관 지원대책 마련

조현성 기자 입력 1999-12-23 17:56:00 수정 1999-12-23 17:56:00 조회수 0

◀ANC▶

연말연시를 맞아

수출입 화물에 대해

24시간 통관이 이뤄집니다.

◀VCR▶

광주세관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를

수출입화물 특별통관 지원기간으로 정하고 수출입업무에 필요한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세관은 특히

긴급 수출물품에 대해서는

전화나 구두에 의한 임시 개청을 허용하고 물품 검사도

대폭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또 y2k 전산장애가 우려되는

오는 31일 저녁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까지는

수출입 통관이 중단되지 않도록 수작업을 통해 업무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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