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새천년을 맞이하는 시민들은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새해를 설계하며 새해 첫날을
보냈습니다.
연휴 첫날 거리표정을
민은규기자가 보도합니다.
도시는 차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도시 거리는
새천년 새세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했습니다
새해 첫날 이곳 중심가를 찾는
시민들의 모습은 여느 휴일과
다름없이 밝고 여유롭습니다.
시민들은 유원지 나들이나
산행을 통해 한 해를 설계했습니다
◀INT▶
◀INT▶
망월동 5.18묘역에는
이른 아침부터 참배객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80년당시 진압부대였던
11공수여단 군 관계자들도
묘역참배를 통해
새 천년에는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기원했습니다.
◀INT▶
새해에는 민의를 저버리지 않는 참정치가 펼쳐지고
망국적인 지역감소도 사라지기를
바랬습니다
◀INT▶
새로운 출발에 대한 저마다의 각오와 다짐,그리고 소망으로
새천년 새날은 그렇게 저물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