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와 전남지역에 내린 눈때문에 채소 출하가 늦어지면서 일부 채소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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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각하동 농산물 도매시장에 따르면 현재 배추한단에 만원에 거래되고 있어
지난주 8천원에 비해서 25%정도
올랐습니다
또한,무는 1단에
2천5백원에서 4천2백원으로 70%가량 인상됐으며 갓은 4키로그램 한단에 4천2백원으로
4백원가량 올랐습니다
이밖에 상추와 파등 각종
채소류의 반입량이 줄어들면서
지난주보다 최고 80%가량 값이
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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