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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동 쓰레기 매립장 사용
기간을 연장하는 문제가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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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유 광주시장은 오늘
운정동 주민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매립장 용량이 아직 20% 정도
남아있기 때문에
매립장을 내년까지 계속 사용하겠다고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고시장은 또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악취를 줄이는 시설을 보완하고 주민들의 숙원 사업을 해결해주겠다고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주민 대표들은
내년 1월 3일 부터 쓰레기 반입 저지에 나서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바꾸지 않고 있어서
쓰레기 반입을 둘러싼
행정당국과 주민 사이에 마찰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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