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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동 쓰레기 매립장 사용
기간을 연장하는 문제가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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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유 광주시장은 오늘
운정동 주민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매립장 용량이 아직 20% 정도
남아있기 때문에
매립장을 내년까지 계속 사용하겠다고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고시장은 또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악취를 줄이는 시설을 보완하고 주민들의 숙원 사업을 해결해주겠다고 설득했습니다
이에대해 주민 대표들은
쓰레기 반입을 저지하는
집회를 연기하겠지만
매립장 사용 기간을 연장해줄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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