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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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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의 경우 2학기 이후, 4백여명의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신청했지만
구인 건수는
백여건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제공되는 일자리도
판매 보조나 전단 배포 등
단순 노무직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조선대학교의 경우는
구인업체는 적은 반면
아르바이트 신청자가 늘어나자
지난주부터 아르바이트 신청 접수를 중단하는 등
대부분의 대학에서 학생들이
아르바이트 구직난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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